구민소통 중심·현장 중심의 행정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사하구민 여러분!
먼저 저를 다시 한번 사하구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선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에는 사하를 다시 도약시키라는 기대와 명령이 담겨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뜻을 늘 가슴에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민선 7기 동안 저는 약속을 지키는 행정, 성과를 내는 행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더 큰 책임감과 더 깊은 겸손함으로 구정을 이끌겠습니다. 지난 시간의 경험은 자산으로 삼고, 부족했던 부분은 성찰하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구민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사하의 미래 40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시간입니다. 저는 구민 여러분과 함께 사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겠습니다. 사하의 변화와 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 사하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그 길의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 여러분이 계실 것입니다.
사하의 변화는 결코 저 혼자 만들 수 없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참여와 헌신이 함께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사하는 반드시 다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언제나 구민 곁에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지금 우리 사하는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침체된 지역경제, 노후 주거환경, 급속한 고령화 등 결코 가볍지 않은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위기 속에서도 희망을 봅니다. 해양수도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 서부산권 개발, 스마트산단 혁신 등 사하가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도 우리 앞에 열려 있습니다.
사하는 산과 강과 바다, 많은 섬과 모래톱, 낙조 등 천혜의 자연과 함께 산업단지와 주거지가 공존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입니다. 이제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앞으로 4년 동안 "구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사하"를 구정목표로 정하고 사하 재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
첫째,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습니다.
신평·장림 산업단지를 AI와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산단으로 혁신하겠습니다. 신산업을 유치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노후 주거지역 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여 살고 싶은 사하, 머물고 싶은 사하를 만들겠습니다.
셋째, 서부산 최고의 해양생태관광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다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낙조, 감천문화마을, 을숙도 생태자원, 감천항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여 사하를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넷째,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희망을 품는 도시, 어르신이 존중받는 도시,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복지는 선택이 아니라 행정의 기본이라는 자세로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다섯째, 스마트행정, 소통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통합데이터플랫폼 구축으로 데이터 기반의 행정을 실현하고 모바일 원스톱 행정을 고도화 하겠습니다. 행정의 주인은 구청장이 아니라 구민입니다. 저는 현장을 찾아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과 함께 답을 찾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위대한 사하구민 여러분
“구민과 함께, 미래로 도약하는 사하”.
사하의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구정의 나침반으로 삼고, 가장 낮은 곳에서 구민의 눈높이로, 현장에서 발로 뛰겠습니다.
사하의 눈부신 도약의 길에 언제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해 주십시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큰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